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 바이러스 (문단 편집) == 고브(GOV) == 천지민이 기계들과 교류를 하다가 GOV라는 존재를 발견하는데 이는 신의 바이러스가 미리 심어놓은 것이다. 전산 세계에 머무는 바이러스이다. 신의 바이러스와 모든 지식을 공유하지만 자신은 신의 바이러스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고브(GOV)의 뜻은 God Of Virus(바이러스의 신) 때때로 컴퓨터를 조종하는 [[천지민]]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한조(트레이스)|한조]]의 제로 팀장의 몸을 뺏어서 본사본을 넣어서 고브로서 활동시키고 김윤성을 팔을 봉합시켜준다음 팔에 원본이 직접 들어갔다. 감정이 없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인지 신의 바이러스보다 더 악랄해졌다. 물론 신의 바이러스처럼 인간 세계를 살리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지만 제로 팀장의 몸을 뺏고 김윤성 앞에서 죽은 사람들의 영상을 보여주는 등의 행동을 한다. 하지만 그런 행동들의 무의미하지 않아 그 분노와 고통은 김윤성의 힘이되어 덤필런과 어느정도 싸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다. 결국 마지막에 김윤성이 덤필런이 트러블 세계로 역소환되던 중 후환이 없도록 덤필런과 동귀어진을 각오하며, 설령 살아남아도 살아도 돌아올 가망도 없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결국 김윤성은 신의 바이러스가 마지막에 남긴 말을 지금에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덤필런을 끝장내고 트러블의 세계로 사라졌다. 그리고 제로 팀장의 몸을 빼앗아서 남아있던 복사본 쪽은 감정을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정보를 습득해 나갔고 5년의 시간이 흘렀다. 5년 후 THE BLACK 에피소드에서 김윤성이 트러블의 세계에서 지구로 복귀했고,[* 김윤성의 오른팔도 재생된 것을 봐선 아무래도 원본이었던 고브는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신의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던 액핌이 직접 제로 팀장의 몸에 있던 고브에게 찾아와 네트워크로 침입한 트러블의 신을 추적하는 임무를 맞게된다. 하지만 그때 신이 김윤성을 제거하기 위한 신의 암살자[* 덤필런의 5배를 넘는 힘을 가진 초강력 트러블이다. 이후 [[정희섭]]의 노력이 없었으며 그 피해가 어마나 커졌을지 상상도 못할 정도.]를 꺼내자 신을 엿먹이기 위해 신의 예상치 못한 상황을 예상한 액핌이 [[류지현(트레이스)|암살된 희생자]]의 영상을 정희섭에게 보내자는 말에 처음에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걱정하지만 신이 큰 수로 나온 만큼 패를 가릴 때가 아니라는 말에 결국 정희섭에게 희생자의 영상을 보내 각성시켰고, 정희섭은 분노한 상태에서도 액핌의 의도를 알아채 암살자에게 크나큰 엿을 먹이며 힘을 다한다. 결국 약화된 암살자와 김윤성이 싸우던 중 천지민이 암살자에게 살해당해 자의식이 생긴 네트워크가 분노해 예상치 못할 정도로 폭주하는 것에 당황하면서도 그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트러블의 신에게 뒤치기 당하고 만다. 여기서 신이 천지민을 이용해 네트워크를 일부로 진화시켰다는 사실을 알아내 액핌에게 전달할려고 했지만 안타깝게 전달하지 못하고 말았다. 대신 몸을 사용하기 위해 봉인했던 제로 팀장의 인격 데이터는 무사했기에 액핌의 도움으로 그쪽은 무사히 복귀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